대검 앞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 (서울=연합뉴스) 류영석 기자 =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관계자 등이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, 수도자 3천인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.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대립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종교계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. 7일 천주교 사제와 수녀, 수도자 3천900여명이 검찰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고, 8일에는 개신교 … 종교계 ‘검찰개혁’ 촉구 잇따라…”개혁 핵심은 특권 해체” 계속 읽기